송정동이사

| LOGIN
난형난제( 難兄難弟 ). 재능이나 인격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하다. 현인 진식(陳寔)이 한 말. 원방(元方)과 계방(季方)의 형제는 두 사람 다 뛰어나서 갑을(甲乙)을 정할 수가 없었다고 함. -십팔사략 한 점의 불티가 만경(萬頃)의 숲을 태우고, 반마디 그릇된 말이 평생 쌓은 덕을 허물어뜨린다. 몸에 실 한 오라기를 감았으니 항상 베 짜는 여인의 수고스러움을 생각하고, 하루 세 끼니의 밥을 먹거든 늘 농부의 수고를 생각하라. 구차하게 탐내고 시기하여 남에게 손해를 끼친다면, 끝내 10년의 편안함도 없을 것이요, 선(善)을 쌓고 인(仁)을 보존한다면 반드시 후손들에게 영화가 있으리라. 행복과 경사는 선행을 쌓는 데서 생긴다. 범인의 경지를 초월해서 성인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은 모두 진실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고종황제 고된 일의 결과로 욕구불만, 피로, 지나친 스트레스, 마음의 고통 등 부적절한 결과에 이르게 된다. -어니 J. 젤린스키 오늘의 영단어 - co-defendant : 공동피고토끼 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 여러 가지를 욕심내다가는 한 가지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 나는 이 부서지기 쉬운 육체가 아니다. 이 부서지기 쉬운 육체는 마음과 영혼을 담고 있는 모체이다. -도교 모방에는 혁신의 정신이 담겨 있어야 성공한다. 일본에서 기술 이전으로 가전제품을 만들어 납품하다 지금은 독자적인 개발로 전자렌지, 디지털 TV 등에서 일본과 어깨를 겨루게 된 우리 가전업계의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창조적인 모방을 통해서만 경쟁자들을 뛰어넘을 수 있다. -이동현 오늘의 영단어 - issuance : 발급, 지급, 발행입이나 펜을 통해 나올 수 있는 가장 슬픈 네 어절은 “그리 될 수 있었는데” 라는 말이다. -올리버 웬델 홈즈 남으로부터 비방을 들어도 기뻐하지 말라. 다른 사람의 악을 듣더라도 이에 부화하지 말며, 다른 사람의 선을 듣거든 곧 나아가 이에 화응하고 또 따라 기뻐하라. -소강절 선생